주거지 찾기

방을찾기

아파트나 맨션의 방을 빌릴 때에는 살고 싶은 동네의 부동산을 이용합시다.

원하는 넓이나 집세 등을 전하고  방을 소개 받습니다.

인터넷으로 방을 찾은 후 부동산 회사에 연락해도 됩니다.

외국인을 위한 추천 정보를 정리한 웹 사이트도  있습니다.

 

방을 소개 받으면 반드시 한 번 보러 가도록 합시다.

입주하고 싶은 방이 결정되면 「입주신청서（그 방에 입주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당신이나 「보증인」이 어떤 회사에 다니고 있는지,얼마나 수입이 있는지 등 조사하고 당신이 방을 빌릴 수 있는지 결정됩니다.

 

【보증인에 대해서】

 

계약을하기

방을 빌리게 되면 방을 빌려주는 「집주인（셋집 주인）」과 계약을 맺습니다.

어떠한 서류가 필요한지 부동산회사에 문의하고 준비합시다.

 

계약일, 부동산 회사에서 계약의 중요한 점을 설명합니다.

일본어를 할 수 있는 사람과 함께 갑시다.

계약의 내용을 확인하면 서류에 사인을 하고 도장을 찍습니다.

 

【계약시 필요한 돈】

집세의 5개월분 정도의 돈이 필요합니다.

• 집세：
  방에 살기 시작한 달과 그 다음 달의 집세를 지불합니다.
• 보증금：
  방을 빌릴 때 집주인（셋집 주인）에게 맡기는 돈입니다.
  집세를 지불하지 않거나, 방의 수리가 필요할 때 쓰여집니다.
  집세의 한 달 정도로 방을 나올 때 남은 돈은 돌려 받게 됩니다.
• 사례금：
  방을 빌릴 때, 집주인（셋집 주인）사례로 지불하는 돈입니다.
  집세의 1달분 정도로 돌려 받을 수 없습니다.
• 부동산 중개료：
  방을 찾는 것을 도와주는 부동산회사에 지불하는 돈입니다.
• 손해보험료：
  화재나 누수 등에 대응하는 보험에 들어야 합니다.

 

집세에는 「관리비（공익비）」가  포함 되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관리비（공익비）는 아파트나 맨션에 사는 사람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장소를 관리하는 돈입니다.

집세에 포함되어 있지 않을 경우 매달 지불합니다.

 

방의 계약 기간은  보퉁 2년의 경우가 많습니다.

계속해서 그 방에 거주하고 싶을 때는 「갱신료（새로운 계약을  하기 위한 돈）」가 필요합니다.

 

 

방에입주하기전에해야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