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히경찰을부르고싶을때는「110번」
도둑이 들어와 피해를 입었을 때,스토커 피해를 당했을 때,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등, 바로 경찰관의 도움을 받고 싶을 때는 110번에 전화를 겁니다.
휴대전화, 집이나 직장의 전화는 물론, 공중전화에서도 연결됩니다.
110번통보
전화: 110
시간: 24시간・365일(무료로 연결됩니다)
언어: 일본어/영어
【전화로 전할 사항】

110번에 전화를 걸면「사건입니까? 사고입니까?」라고 질문을 받습니다.
당황하지 않고 확실하게 다음 사항을 전해 주십시오.
- 언제 무엇이 있었는지
- 다친 사람이 있는지
(크게 다친 사람이 있을 때는 먼저 119번에 전화를 겁시다 )
- 사건・사고가 일어난 장소의 주소
(주소를 모를 경우에는 어떤 건물이나 상점이 있는지 전합니다.)
- 전화를 건 사람의 이름과 전화번호
분실물이있는경우
가까운 경찰서나 파출소에 신고를 합니다.
신용카드나 은행카드, 스마트폰 등 분실한 경우는 다른 사람이 사용 못하도록 바로 카드회사,은행,휴대전화 회사 등에 연락하십시오.
분실물이 도착했다는 연락이 오면 경찰서나 유실물센터에 찾으러 갑니다.
- 경시청 경찰서 일람(일본어)
- 경시청 분실물 센터(일본어・영어・중국어・한국어)
다음 웹 사이트에서는 유실물이 경찰서에 도착했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 경시청 유실물검색(일본어)
역이나 전철 안에서 물건을 분실한 경우는 역무원에게 문의해 주십시오.
「고반(交番)」에대해서

도쿄에는 800이 넘는 「고반」이 있습니다.
고반에는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관이 있어서 순찰을 하거나 사건・사고에 대응하거나 유실물을 보관하기도 합니다.
고반에서는 상담도 받습니다. 어
고반에서 상담해 보십시오.
경찰에전화로상담하고싶을때
#9110은 경찰에 상담하고 싶은 고민이나 걱정이 있을 경우의 전화번호입니다.
상담 내용을 듣고 적절한 창구를 안내해 줍니다.
- 경찰상담다이얼(경시청 종합상담센터)
전화: #9110
언어: 일본어/영어・중국어・한국어